시차 및 시간 통일의 필요성

지구를 포함한 발견된 대부분은 행성은 원형이기때문에 자전축을 기준으로 시차가 발생한다.

이 시차로 인해서 해외 서비스의 경우 시간 계산의 번거로움이 발생하였다.

서버시간과 현재 내가 있는 시간대의 차이에 따라 데이터베이스저장된 정보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.

GMT

Greenwich Mean Time

그리니치 평균시

잉글랜드 런던을 기점으로 뉴질랜드 웰린텅을 종점으로 설정되어있다.

경도별로 타임존을 24분할 한다.

https://s3.ap-northeast-2.amazonaws.com/laerdream.github.io/2019-11-28/c9275567510bc0c955ccb4b8ce74ac6200545a34.svg

타임존 지역 표기
0:00 런던 GMT+0
1:00 파리 GMT+1
2:00 카이로/예루살렘 GMT+2
9:00 서울/평양/도쿄 GMT+9
12:00 웰링턴 GMT+12

UTC

Universal Time Coordinated

세계협정시

197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국제 표준시 이다.

GMT과 정말 작은 단위의 차이가 있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뿐

일상 생활에서는 GMT == UTC 같은 타임존 구분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.

환경에따라 UTC, GMT 가 혼용되어지는 경우가 있다.

KST, JST

Korea Standard Time

한국 표준시로 일본 표준시와 같은 기준으로 동경 135도 기준이다.

UTC보다 9시간 빠르기 때문에 KST == UTC+09:00 이다.

즉 런던이 UTC 기준으로 00시가 되었을 때 한국과 일본은 9시간이 먼저 흐른 UTC+9 오전 9시가 된다.

UTC 0시는 KST 09시 이다.

UTC 09시는 KST 18시 이다.

과거 정치적인 이유로 서울과 평양 각각 UTC+8.5 를 사용한 기간이 있지만 현재는 모두 같은 타임존을 사용하고 있다.